당장 사야 할 호주 와인 6가지

Thu, 10/27/2011 - 05:00 — Anonymous 호주 최초의 포도원은 1788년
시드니 외곽에 생겨났다. 1930년대에 포도 경작이
많아졌는데 당시 비공식적인 화폐였던 군대의 럼주
독점을 무력화하기 위함이었다. 오늘날은 40개 와인 제조
지역과 소지역에서 와인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각자
특정한 와인에 맞는 기후와 토양을 갖추었다. 이제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South Australia )의 비옥한 계곡은 일관되게
세계 최고라고 평가 받고 있으며 뉴사우스웨일스 (New South
Wales)의 헌터 벨리 (Hunter Valley) 역시 평판이 좋다. 1. 헌터
밸리 세미용 Hunter Valley Semillon 브루스 티렐 (Bruce Tyrrell)의
증조 할아버지는 시드니 북서쪽에 있는 헌터 밸리의 초기
정착자 중 하나였는데 럼주 독점을 깨기 위해 포도 덩굴을
심었다. 가볍고 모래가 많은 흙은 세미용 같은 청포도를
심기에 완벽했다. "우리는 최고급 와인 양조 지역 중에
가장 북단에 있습니다," 티렐이 말한다. "여름에 너무
더워서 사람들이 와인용 포도를 기르면 안 된다고 했지만
포도의 산도가 굉장히 강한 시즌 초기에 포도를 따서
괜찮아요." "결과적으로 와인이 오래 유지되어서 병에
담긴 채 40-50년은 변하지 않죠. 이렇게 오래 견딜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은 세계적으로도 아주 드뭅니다." 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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